화성 3.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6일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해단식을 가졌다. 이날 해단식은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추진위원회 위원,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, 사업 결과 및 활동보고, 유공자 표창, 해단선포 등으로 진행됐다.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8월 독립운동가 후손과 청소년, 교사, 주부, 전시 전문가, 지역 대표, 청년활동가 등 각계각층으로 이뤄진 시민 100여 명으로 발대해 1년 5개월간 화성 독립운동을 알리는 첨병으로 활약했다. 이들은 ▲기억위원회 ▲미래위원회 ▲화합위원회 ▲시민평화위원회 총 4개